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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Story

꾸준히 한다는 것 그것에 대한 고찰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매진한다.

처음 마음 먹은 크기에 따라 열심히 하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 풀에 지쳐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몇일후 그 일을 그만 두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 내용에는

사람마다 그 기술에 대해 제각기 "마나" (게임에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 열심히 그 일에 대해 매진하면 그 마나를 다 소진 한다고 하였다.

그레서 처음에는 일정량 사용 하면서 꾸준히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비유를 하나 더 든것이 있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한번에 몰아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꾸준히 매일 한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나 총량이 늘어 나면서

같은 시간을 사용 하더라도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효율이 늘어 난다는 것이다.

 

최근에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몇일 지나자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는 날이 생기기 시작 했다. 

그리고 퇴근 하는 길에 못했던 자기 계발이 생각이 났고 전보다 더 하고

싶다는 욕구가 올라오는 것이였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였다.

어떤 일을 목표로 정하고 할때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그 꾸준히를 잘할려면 자신의 마나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열심히 하다 보면 지치게 되고 하기 싫은 권태기가 오는데

그때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 했던 감정들을 추스리고

 

다시 그 일에 복귀 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에 있었던 한계점을 돌파하면서 향상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다른 예를 들어 헬스를 할때도 전날에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강화 했다면

다음날 휴식을 취해야 그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결론을 다시 요약 하자면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건 꾸준히 하는 것이고

그 꾸준히를 잘할려면 "마나관리" 를 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