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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Story/IT관련 잡담

돈의 역사 흐름 속에서 본 돈의 본질 돈의 역사 흐름은 교환수단을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관점에서 통화가 발전해 왔는데 그게 편리 해지고 보니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사람의 욕심에 의해 그 양이 많아지게 되었고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물가는 상승하게 되는 "인플레이션" 이 만들어졌다. 이 걸 해소하기 위해 다시 돈의 양을 줄였는데 지속적인 물가의 하락이 오게 되었는데 이것이 "디플레이션" 이다. 시중에 풀린 돈의 양에 의해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번갈아 오면서 경기가 순환하게 된다. (* 아래 내용은 유수진 저자의 부자언니 특강의 일부 내용을 수정한 글입니다.) 1. 원시인들이 사냥해서 서로 물물교환 원시인들은 자기가 사냥한 물건을 물물교환을 했다. 하지만 서로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교환을..
개발자는 어떤 언어를 익혀야 할가요? 에 대한 개인적인 답 MTO 개발자가 되고 싶은 취준생 혹은 이미 현업에 있는 개발자 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은 아마 어떤 언어를 익혀야 할까요? 일 것이다. 언어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회사도 달라지고 그에 따른 연봉 차이가 나서 개발자들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필자 또한 어떤 걸 익혀야 할지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현재 유행하는 언어를 배워하나?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나? 등등) 새로운 언어 에 대해 흔히 하는 착각은 갑자기 없던 기술이 뿅(?) 하고 나왔다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원천 기술을 가지고 기존에 있던 문제에 대해 개선을 해서 나오는 형태 이므로 새로운 기술을 익힌다고 해서 근본이 되는 기술을 배제하고 익힐 순 없는 노릇이다. 도식화하자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될 것이다. * 원..
서울 올라와서 직장 생활 하면 겪게 되는 순간 겪게 되는 순간 - 외로움 서울에 연고가 없이 혼자 상경 했을 경우 외로움은 심하게 느껴진다. 특히 일이 없는 주말에는 오히려 출근 하는날 보다 더 괴롭다. 가끔 고향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주말에 만나곤 하지만 원천적으로 외로움을 해결 해줄순 없다. 여자 친구가 생기면 이런 외로움을 해결 해줄수 있으리라 믿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도 해서 친구를 사귈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다. 그리고 소모임이 유행 해서 동아리 활동도 나가봤지만 죄다 남탕이다 이때 많은 유혹들이 있는데 유흥 에서 이런 외로움을 잊고자 한다. 헌팅 술집이나 클럽 같은 곳에 시간과 돈을 낭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맛에 한번 빠져 들면 헤어 나오기 가 쉽지가 않다. 최대한 덜 빠져서 헤어 나와야 한다. 겪게 되는 순간 - 자동차 사회 초년생이 특히..
힘든 출퇴근 을 슬기롭게 대처 하는 법 필자는 파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다. 9시 출근을 하기 위해서 새벽6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 한다. 출퇴근 루트는 이렇다. 직행 좌석 버스를 타고 합정에서 내려서 2호선에서 5호선을 환승 을 하고 직장에 도착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짧으면 1시간 30분 길면 2시간 가량이 걸리는 거리이다. 긴 출퇴근 시간으로 인해 허리도 아프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의 틈에 끼어서 간다는 스트레스가 많았다. 버스에서 걸리는 시간의 오차 가 많이 나고 특히 월요일 같은 경우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 하고 지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했다. 남들보다 일찍 나와서 지각을 하는게 억울 했다. 그레서 출근 할때 지하철 위주로 출퇴근 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요일 에도 시간의 오차 없이 정상 출근 을 하지 않을..
신규 개발 습득 후 원활 하게 이직 하는 방법 오랜만에 전직장 동료를 만나 식사를 하면서 최근 근황을 서로 나눴다. 그 개발자의 고민은 신규 언어를 습득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는 것이다. 가령 언어를 공부했다고 해도 회사 규모의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가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틀린말은 아니다. 경험 없이 학습한 내용으로 프로젝트에 뛰어 들면 고생할 가능성이 크다. 필자는 실제로 위와 같은 경험을 해본적도 있기도 했고 변경한 기술 을 다루는 프로젝트 경험을 유지 하지 않는다면 익혔던 부분이 금새 녹슬지도 모른다. 그렇게 공감의 하며 이야기를 든던중 불현듯 떠오른게 있었다. 그것은 2년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 크몽 알바 였다. 크몽은 자신의 재능을 마켓에 올려서 판매 하는 서비스 이다. 자신이 가진 기술..
배움에 있어 재미있게란? 어떤 일을 새로 배울려고 할때 정해진 규칙이나 문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성향이 잘 맞으면 배우는데 있어 거부감이 적고 진도도 잘 나가겠지만 반대인 경우에는 답답하고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 이럴때 재미있게 생각 하면 어떨가 한다. 그 재미있게란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대로 배움을 진행 하면 답답했던 가슴이 조금이나마 뚫리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예를들어 데이터 분석을 하는 방법 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라고 해보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시계열 데이터가 있다고 과정할때 점선에 해당하는 부분을 예측 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먼저 풀어 나가 보는 것이다. 중학교때 배웠던 y=ax+b 를 눈짐작으로 그어서 Y축과 X축에 특정값을 대입하여 a에 해당 하는 기울기를 구하고 절편 b를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