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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어렵고 복잡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가?

자신의 지식 수준을 향상 시킬려면 해외에 있는 자료를 참고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자료들은 영어로 쓰여 있기 때문에  영어를 할 줄 알아야 된다.
트위터는 그루라고 불리는 권위 있는 전문가가 자신의 생각을 공유 하고.

 근황도 알수있어서 배우고자 하는 지식인들은 중요한 정보의 원천이 된다.
예를 들어 일론머스크는 트위터에는 테슬라의 AI기술을 짤막하게 설명 했는데 파라미터 갯수가 몇개 인지.
훈련은 몇 번 했는지 등 구체적인 수치와 영상을 제공 하기도 하고.
스페이스X에서는 우주선 수화물 구조를 개선하여 승객을 더 태울수 있다는 글을 게시 하는 등.
디테일 한 정보를 트위터로 공개하기때문에 이와 관련된 종사자들은 뉴스에 나오기 전에 미리 정보를 알 수 있다.

업무적인 기술 외에도 취미 생활을 하더라도 국내에선 알 수 없는 내용들을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데.
2022년 9월18일 개발중이던 GTA식스 게임 일부 영상이 해커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되는 사건이 발생 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의 게임기자 제이슨 슈라이어는 트위터를 통해 글을 게시 했는데.
"락스타 내부 소식통으로 알아본바 영상은 GTA식스 개발 초기의 미완성된 버전이 맞다고 확인되었다."라고 한다

이런 핫 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영어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의무 교육기간 동안만 해도 영어를 10년 가까이는 배웠지만.

I am a boy, You are a girl 에 헤어나오지 못하는걸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영어가 태어난 영국의 브리튼 섬 으로 떠나 보자

그곳에는 켈트족의 한갈래로 나뉘어진 브리튼인이라는 종족이 철기 시절 부터 정착해서 살고 있었다.
그들은 브리소닉어 라는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기원전55년과 54년 두차례 우리에겐 씨저로 잘 알려진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두번이나 이 섬을 침략하였고.

 

100년 후인 클라디우스 황제에 의해 브리튼 섬은 정복 되어그 주민들은 로마인이 사용 하는 라틴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라틴어는 굴절언어로 단어가 숫자 나 격을 나타날 때 모양들이 변해 문법적 기능을 하는 특징이 있다.
시간이흘러 4세기 무렵 동아시아의 흉노족 혼혈로 알려진 훈족에 의해 .
쫓겨난 게르만족들이 서 로마 쪽으로 대이동 하는 일이 발생 하게 되는데.

이 민족들은 영토를 차지 하기 위해 로마를 침략 하게 되고 그 계기로 로마 시대는 쇠퇴길을 걷게 된다.
브리튼섬에도 안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게르만 중 용맹하기로 소문난 앵글로 와 색슨족이
그 들이 이 섬을 침공하여 오늘날의 잉글랜드인의 직접적인 기원이 된다.

 

앵글인의 땅이라는 뜻으로 앵글랜드가 오늘날의 잉글랜드가 된 것이다.
그리고 앵글로색슨족은 앵글족과 색슨족의 혼혈이라는 의미이다.
그외에도 프랑스 근처에 있던 다른 게르만족들도 브리튼섬에 넘어가 같이 살게 되었고.
7세기에 이르러서는 기독교가 나라의 종교가 된다.

8세기에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주로 활동했던 바이킹족이 브리튼섬에 침공하여.
앵글로색슨족과 바이킹족 두 민족간 전투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면서 한 섬에 두 민족이 같이 살게 된다.
그후 휴전 기간을 가지게 되고 서로 호의적인 관계로 변화 게 되는데 대화의 필요성도 느끼게 된다.

서로 다른 두 집단의 언어가 접촉 하면서 복잡한 문법은 간편해지고 실용적으로 변하게 된다.
누구에게 전달 하다라는 to 전치사가 생겨났고 어순도 주어+동사 형태로 변경 된다.
1066년경에는 브리튼섬 왕조가 교체 되는 사건이 발생 하게 된는데.
프랑스 지역에 있는 노르망디에 살고 있었던 노르만족은 용맹하기도 하였지만.
적응력이 좋아 프랑스의 문화, 종교, 언어를 적극 수용하게 된다.

이들의 대표 윌리엄공 공작은 도버해협을 건너 잉글랜드를 점령하게 되는데.
잉글랜드의 왕조는 이제 노르만의 왕조로 교체 된다이로써 브리튼 섬은 프랑스와 영어가 공존하게 된다.

 

지배계급들이 프랑스 언어를 사용하였고 그 밑에 중산층부터 소작농까지 영어를 사용하여서.
오늘날까지 영어를 낮게 보는 프랑스인을 그린 미드영화를 종종 볼 수 있다.


천대 받던 영어가 지휘가 상승 하게 되는 계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1348년 흑사병이 유행하게 되서 유럽 인구의 3분의1이 사망하게 되면서.
노동자의 인구가 부족하게되고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 그들의 지위 상승이 올라간다
귀족이나 교사들은 프랑스어나 라틴어에 정통 하였지만 이 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엇고.
자연스레 이들이 사용하는 영어가 필요해짐에 따라 교육언어로 채택되는 일이 벌어진다.

15세기에 이르러서는 금속활자가 발달하여 영어가 널리 보급 되었으며.

1564년에는 셰익스피어가 탄생 하여 단어와 단어를 조합하고신조어 및 라틴어를 활용하는 영어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18세기에는 산업혁명으로 인해 영국의 영향력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그후에 신대륙인 미국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면서 오늘날까지 영어는 만국 공통어가 된다.
영어는 한 민족이 만든 언어가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언어와 문화가 어울러져 발전된 언어로 .

현대 영단어 비율을 조사해보면. 라틴어가 29% 프랑스어 29% 게르만어 26% 그리스어 6% 기타10 %를 차지 한다고 한다.
이러니 영어가 복잡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은건 당연하다.
그럼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조금더 잘 이해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첫번째 영어의 구조를 이해해 보자

단어 그 자체 만 암기 할려고 하면몇번 반복 하더라도 기억력이 오래가지 않고 금방 잊어버린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요 하면 비 효율 적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외우고자 하는 단어 보다는 문장 자체를 암기하는게 나은데 
그게 부담 스럽다면 어떤 상황에 이 단어가 나왔는지 문맥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암기해보자.

인간은 문자 자체는 암기 하기 어렵지만 문맥의 의미를 이해 하는 건 장기 기억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입력 하였으면 출력하는 훈련도 같이 해주면 좋은데 익혔던 단어를 이용해 문장을 만들어 보자.
우리 뇌는 같은문자를 반복해서 쓰는 일을 하게 되면 처음 했을 때 보다도 게을러져서 대충 하게 되지만.
이런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하게 되면 뇌가 활성화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영어 문장이 길어 지면 그때 부터 해석 불가 해진다.
전치사는 앞에 단어를 꾸며주는 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뒤에 어떤 말이 나올지 힌트를 주는 역할을 한다.

예시를 보면서 이해를 해보자.

I have books  from my farther  at the store about shark's.

나는 책을 가졌다는.
from. 뒤에는 누구에 의해서 그 책을 가지게 해줬는지 라는 정보를 내포 하고 있고,.
at. 뒤에는 장소를 뜻하니 아마 책을 사준 장소가 나올것이고.
about. 은 더 자세한 장소에 대한 설명 해주고 있다.

하나더 해보자.
Many /of the students / in the class failed /to pass the test.
많은 이라는 뒤에는.

of. 전치사가 나온 것을 바선 어떤게  많은지를 알려주는 걸 예상 할 수 있지.
학생들 뒤에 나오는.
in. 은 그 학생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실패 했다는 뒤에 나오는.
to. 은.무엇을 실패 했는지를 알려준다고 알수 있어 이런식으로 뒤에 나오는 정보를 미리미리 알 수 있으니.
처음 읽는 글이라고 해도 당황하지 않고 글을 읽어 나갈수 있는 장점이 있지.

운전할때 교통 표지판을 미리보고 운전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애.

 

어순이 다른점.
한국어는 주어 뒤에 목적어, 그뒤에 동사의 어순이라면 영어는 주어 뒤에 동사, 그 뒤에 목적어가 오기 때문에.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정확히 알 수 있는 반면에 영어는 첫 부분이 주어와 동사만 들어도 거의 핵심 내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영어는 같은단어나 앞의 나온단어를 지칭 할때 생략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특징을 잘 이해해야 함축적인 문장을 해석 할 수 있지.

즉 해석 할려면 그 생략된 단어를 계속해서 붙여서 해석을 하면 이해하기 수훨해.
다음 예시는 한국어와 영어의 어순이 다른 문장이야.
정부는 한식의 세계화와 관련해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법률 및 제도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The goverment should provide legal and institutional support to enable private companies to engage in globalizing Hansik

한국어는 법률 및 제도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동사 부분을 뒤에 나오기 때문에 끝부분까지 읽어야 정부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수 있어.

영어에는 조사가 없기 때문에 한국어 입장에선 불완전한 문장이라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레서 일대일 매칭 하듯이 해석 하는 것이 아니라전체적인 큰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 하고 번역 해야 한다.

The values / are critical / to addressing / difficulties / in the region.

이 영어 문장을 순서 대로 해석 해보면 이 가치들은 중요하다 다루는데 어려운지역내.
한국식으로 해석 해보면 이 가치들은 지역내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는데 매우 중요합니다라는 뜻이다.

Various online lectures / should be supported.

이 영어 문장을 순서대로 해석 해보면 다양한 온라인 강의들 추천 되어야 한다.
- 한국식으로 해석 해보면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강의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두번째 자주 사용할 기회가 적어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 먼가 찾아서 하지 않는이상 영어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선 인터넷상에서 덕질을 해보자 덕질이란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에 심취하여그것에 대한 것들을 모으거나 찾는 행동을 뜻하는 말을 덕질이라고 한다.

트위터에서 관심 분야의 유명한 전문가에 팔로우도 하고 커뮤니티 사이트 에서 활동을 자주 해보자.

알고 싶은 정보를 찾아 게시글을 읽게 되면 자연스레 리딩 능력이 올라갈것이고 물어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글을 써야 하니 라이팅 능력이 올라 간다 제일 좋은건 내가 공부를 하고 있다는 스트레스 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취미를 한다는 생각에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스레 실력이 올라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부족한 리스닝과 스피킹은 디스코드를 활용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 하면 4개의 능력이 선순환 되는 구조가

만들어 지게 된다.

요약해서 말하면 영어는 우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기계발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런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선 자주 사용할 기회를 만들고.

 

듣고, 말하고, 읽기, 쓰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는걸 추천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vlefPzGfuE&list=PLdx6g8DUX41Qn4u1Ff_8z5_ZDpOLLUi0O&index=2&t=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