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련 매체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제, 금리인데요
금리가 왜 그렇게 중요 할가요? 답은 금리에 대해서 알게 되면 경제 순환을 이해 하게 되고 언제 투자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지도 감이 생기게 됩니다. 경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 나라 마다 그렇게 금리를 조정 하는데요
시소 그림으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금리의 이해
현금과 물건가격의 무게가 똑같다면 이렇게 시소는 평행을 이룹니다.
현금의 양이 많아 지게 되면 시소는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물건가격은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현금의 양이 줄어 들게 되면 오른쪽으로 기울게 되어 물건가격은 내려 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가지고 조금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시소 그림이 있다고 가정 해봅시다. 물건가격이 올라간 곳을 밑으로 내려오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물건 가격의 네모박스를 더 늘려서 무게를 높이던지 현금의 네모박스를 덜어 내던지 혹은 저 세모의 위치를 현금 쪽으로 위치를 옮기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경기를 잡는 방법은 위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 기술의 발달로 인해 물건을 전보다 더 수훨하게 생산하여 단가를 낮추는 방법
- 기준금리를 높여서 화폐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결정 할 수 있고 시중에 풀린 화폐의 양을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금리를 올리게 되면 어떻게 될가요? 기업과 개인들은 올라간 이자 때문에 대출 받아 투자 할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현금이 순환하지 않게 되고 공급이 줄어 들게 되어 현금 가격은 올라 가게 됩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금리를 계속 더 높이면 어떻게 될가요?
현금은 더 메마르게 되고 기업에서는 현금이 부족하여 투자및 영업 활동을 할 수 없어 직원들을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부도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경기가 순환하지 않아 침체가 옵니다. 당연히 돈이 없는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 하지 않게 되고 판매가 되지 않아 물건 가격도 내려 오게 됩니다.
암울해지는 거죠
다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낮추고 화폐 공급량을 늘여 시장에 돈을 풀어서 경기가 순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울어진 시소는 균형을 맞추게 되고 적정한 물가가 유지 되게 됩니다. 이렇게 금리 조정으로 인해 현금과 물건 가격은 변동이 발생 하게 되는데 경기는 금리로 인해 상승, 둔화, 하강, 회복 단계를 거친다고 표현 합니다.
# 미국 금리가 오르는데 우리 나라랑 무슨상관?
미국의 금리가 오르게 되면 달러 가치가 올라 가게 되는데 그로 인해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은 미국 금융기관에 돈을 더 많이 맡기려 하겠죠? 달러는 한정되어 있고 찾는 사람은 많으니 달러 가치는 올라갑니다.
자금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럼 달러를 바꿀 때 더 많은 원화를 내야 하게 되면서 환율이 오르는 거예요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습니다. 외국인들이 금리가 높아진 미국으로 돈을 더 맡길려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투자했던 돈을 뺄려고 합니다. 이런걸 방지 하고자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도 같이 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 특 정 한 나라의 화폐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계속 올리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돈의 역사 편에서 보았듯이 미국의 달러는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기축통화가 되었습니다.
이런 특혜를 누릴수 있는 치트키 인 셈인거죠. 달러 외 다른 나라의 화폐는 신용이 없어지는 순간 종이 에 불과하게 됩니다.
부자가 될려면 현재 경기가 어느 위치에 왔는지 파악하고 돈이 흘러 가는 그 길목을 지키고 있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 글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EnApv_wsI&t=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