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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Story/IT관련 잡담

서울 올라와서 직장 생활 하면 겪게 되는 순간

겪게 되는 순간 - 외로움

서울에 연고가 없이 혼자 상경 했을 경우 외로움은 심하게 느껴진다.

특히 일이 없는 주말에는 오히려 출근 하는날 보다 괴롭다.

가끔 고향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주말에 만나곤 하지만

원천적으로 외로움을 해결 해줄순 없다. 

 

여자 친구가 생기면 이런 외로움을 해결 해줄수 있으리라 믿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도 해서 친구를 사귈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다.

그리고 소모임이 유행 해서 동아리 활동도 나가봤지만 죄다 남탕이다

 

이때 많은 유혹들이 있는데  유흥 에서 이런 외로움을 잊고자 한다. 

헌팅 술집이나 클럽 같은 곳에 시간과 돈을 낭비 하는 경우가 있다.

맛에 한번 빠져 들면 헤어 나오기 쉽지가 않다. 최대한 빠져서 헤어 나와야 한다. 

 

 

겪게 되는 순간 - 자동차

사회 초년생이 특히 3 정도 지난 직장인들은

이제 어느 정도 생활 하는데 여유를 느끼고 한창 이성에 눈을 돌릴 때이다. 

여자친구가 안생기는 이유가  차가 없어서라고 착각 하는 순간이 이때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사실 서울에서는 자가로 출퇴근 하는건 정말 끔찍할정도다 교통체증이

지방에 비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 이상이다.

 

평일에는 같은 거리를 보통 두배 이상 걸린다고 생각 하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를 구입 할려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나또한 자동차를

이때쯤 구입 하게 된다.

겪게 되는 순간 - 집

집이라는 단어는 서울에 와서 절실히 느끼는 단어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다.

월세나 전세 같은 경우 주기마다 이사를 해야 하고 그 스트레스 와 압박감이 상당하다.

보증금을 넉넉히 가지고 있지 않을때 그 서러움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이 집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나서 자산을 보유 하고 있는 크기가 달라진다.

"나혼자 산다" 에 김광규가 집을 안사고 전세로 간걸 후회하는걸 본적이 있다.

 

대출을 땡겨서 무조건 집을 사라는건 아니지만 집 문제는 서울상경에 성공 할려면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다.

 

이상 짧게나마 10년동안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겪어야할 순간들을 뽑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내용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mdC3wiM6RY&t=5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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