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새로 배울려고 할때
정해진 규칙이나 문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성향이 잘 맞으면
배우는데 있어 거부감이 적고 진도도 잘 나가겠지만
반대인 경우에는 답답하고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
이럴때 재미있게 생각 하면 어떨가 한다.
그 재미있게란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대로 배움을 진행 하면
답답했던 가슴이 조금이나마 뚫리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예를들어 데이터 분석을 하는 방법 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라고 해보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시계열 데이터가 있다고 과정할때
점선에 해당하는 부분을 예측 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먼저 풀어 나가 보는 것이다.
중학교때 배웠던 y=ax+b 를 눈짐작으로 그어서 Y축과 X축에 특정값을 대입하여 a에 해당 하는
기울기를 구하고 절편 b를 구하면
파란색 점선에 해당하는 부분이 완성된다. 이정도로 생각만해도
훌륭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보자면 위 그림에는 곡선들이 나오고 있어서
곡선의 기울기를 알려면 순간변화율(미분계수) 를 이용하면
한점에 대한 기울기를 할 수 있는데 x에 대한 도함수 즉 미분을 하게 되면
원하는 x 값에 대한 기울기를 알수 있다.
이부분을 이용해도 파란색 에 해당 하는 기울기를 예측 해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한번더 나아가보자면 딥러닝을 이용 해 예측 해 볼 수 있는데
앞에 그려진 데이터를 일정비율(7:3) 으로 나눈뒤
7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시계열에 적합한 모델 에 학습 시키고 3에 해당하는 데이터로 검증을 해볼수 있다.
잘학습된 W(가중치) 값으로 파란색 점선에 해당하는 예쁜 곡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렇듯 처음에는 자신이 알던 부분을 문제로 적용 해보다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 위해
새로운 분야를 찾아서 공부 해고 적용 해보는게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이지 않을가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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