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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Story/IT관련 잡담

신규 개발 습득 후 원활 하게 이직 하는 방법

오랜만에 전직장 동료를 만나 식사를 하면서 최근 근황을 서로 나눴다.

그 개발자의 고민은 신규 언어를 습득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는 것이다.

 

가령 언어를 공부했다고 해도 회사 규모의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가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틀린말은 아니다.

 

경험 없이 학습한 내용으로 프로젝트에 뛰어 들면 고생할 가능성이 크다. 

 

필자는 실제로 위와 같은 경험을 해본적도 있기도 했고 변경한 기술 을 다루는 프로젝트 경험을 

유지 하지 않는다면 익혔던 부분이 금새 녹슬지도 모른다.

 

그렇게 공감의 하며 이야기를 든던중 불현듯 떠오른게 있었다.

그것은 2년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 크몽 알바 였다.

재능 마켓 플랫폼

크몽은 자신의 재능을 마켓에 올려서 판매 하는 서비스 이다.

자신이 가진 기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판매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림 그리기 가 될수도 있고 영어 통역 번역 등 다양 하다.

 

우리는 개발자 이기 때문에 의뢰인이 요청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수도 있고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판매 할 수 도 있다.

 

그레서 하고자 하는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그 기술을 크몽에 판매 하라고 알려줬다.

폰을 통해서 여태 해왔던 방식을 보여주었다.

팩트를 보여주니 그 동료는 나의 이야기를 경청 하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크몽을 통해서 판매 하는건 알바의 성격이 강해서 회사 규모의 프로젝트 보다는 리스크 부담이 적고

익힌 신기술을 사용 해 볼 수 있는 경험도 쌓을수 있기 때문에 고민거리를 해소 해줄수 있는거 같았다.

 

동료는 나에게 큰 자극을 받았다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별 내용 아닐지 모르지만 나는 나의 경험을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다는것에 

뿌듯함을 느꼇고 더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는것에 감사한다.